가을 서재 거실 소품, 검은 고양이 액자
저녁 문을 닫을 시간에 제주에서 올라오셔서 내일 일찍 내려가셔야 한다 하시며 꼭 사가고 싶다 하시는데 8시에나 도착할 것 같다고 하시며 전화를 주신 고객 분을 위해 컴퓨터 작업을 하며 오늘은 오픈 시간이 1시간 연장하며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바람이 차네요. 고양이 시리즈를 구매해주시는 오래된 고객이신 제주 애월 손님도 뵙고~ 고양이 액자 이쁘게 써주세요~ 가게를 나오는데 바람이 차네요~슬슬 겨울상품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려 하나 봅니다… 송진으로 만들어진 액자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고양이 3마리 집안에 매장에 새로운 기분 소소한 변화를 주세요! 책장을 더 멋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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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6.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