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포스터가 주는 멋>우연히 켜져있는 영화소개 방송을 보다 나도 모르게 바로시청 버튼을 클릭~ 오랜만에 문화생활하며 힐링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시간나면 일본영화 소개해주시는 페이스북 친구님 글보고 체크해놨다 찾아보는데 한국영화를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영화을 잘 알지 못하지만 개봉했을때도 이후 tv에서 명절에 할때도 봤던것 같은데… “판단은 판사가 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신문에 우리 이름이 없어…” 최지우 장동건 배우의 젊은 모습도 새롭고 박중훈 배우와 안성기 배우 연기도 좋고, 40대 후반에 다시 보니 또 다른 포인트가 눈에 들어와 전혀 지루하지 않고 독특한 장면표현이 지금 봐도 신선하네요~